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트렉 II: 칸의 분노 (문단 편집) == 줄거리 == 2285년, USS 엔터프라이즈는 노후화되어서 훈련선으로 쓰이고 있었다. 코비야시 마루 테스트를 진행하던 사빅은 코비야시 마루의 구출을 명령하나 중립 지대로 들어간 탓에 클링온의 공격을 받는다. 테스트가 끝난 후 사빅은 커크에게 이런식의 테스트는 부당하다고 말한다. 이후 커크는 집에 찾아온 맥코이를 맞는다. 맥코이는 로뮬란 에일[* 당시에는 수입 금지 물품이였는데, 맥코이가 의학적 용도로 사용한다고 한다.]과 돋보기 안경을 주면서 더 늙기 전에 엔터프라이즈로 돌아오라고 한다. 이후 엔터프라이즈는 훈련 항해를 떠나는데, 커크가 이에 따라나간다. 한편, USS 릴라이언트는 제네시스 프로젝트에 적합한 행성을 찾고 있었는데, 세티 알파 행성계에서 볼모지인 세티 알파 VI을 찾는다. 이후 테렐 선장과 체코프는 혹시나 생명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내려간다. 조사를 진행하던 도중 한 컨테이너를 발견하는데, 안을 조사하던 중 체코프는 SS 보타니 베이라고 적힌 물건을 보고 테렐 선장을 데리고 나가려 한다. 하지만 밖에는 이미 칸과 강화인간들이 있었고, 이 둘은 사로집힌다. 이후 칸은 여기가 세티 알파 V라며 자신이 유배된 후 몇 개월 후에 세티 알파 VI가 폭발하여 행성이 볼모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고는 체코프와 테렐 선장의 귀에다가 기생충을 넣어 자신의 명령을 따르게 만든다. 체코프는 레귤라 1에게 제네시스 장치와 관련 자료를 커크 제독의 명령이라고 하고 USS 릴라이언트로 옮긴다고 하고, 갑작스러운 통보에 레귤라 1의 과학자인 캐롤 마커스는 USS 엔터프라이즈에게 통신을 걸어 따지지만 이후 통신 장애가 발생해 통신이 끊긴다. 이후 커크는 스타플릿 본부에 이를 보고하고 근처에 있는 유일한 함선인 USS 엔터프라이즈가 이를 조사하기로 한다. 동시에 계급이 더 높은 커크가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이 된다. 레귤라 1로 이동하던 엔터프라이즈는 USS 릴라이언트와 마주치는데, 릴라이언트는 세티 알파 행성계에 있어야 하기에 엔터프라이즈는 통신을 걸지만 릴라이언트는 이를 무시한다. 이에 사빅은 규정에 따를 것을 요청하나 커크가 이를 거부한다. 하지만 릴라이언트는 이미 칸이 접수한 상황이었고, 사정권 내에 들어오자 실드를 올리고 페이저를 쏜다. 엔터프라이즈는 릴라이언트가 실드를 올리는 것을 보고 실드를 올리기 시작했으나 이미 늦어서 심한 피해를 입었다. 승리가 확실해진 칸은 엔터프라이즈에게 통신을 걸어 승무원들을 살려줄테니 1분 내에 제네시스 자료를 넘기라고 한다. 이에 커크는 칸에게 자료를 넘기는 척 릴라이언트의 실드를 해제하도록 명령을 내렸고, 방심한 칸은 이를 예방하지 않아 릴라이언트의 실드가 강제로 해제되며 엔터프라이즈가 발사된 페이저에 심한 피해를 입는다. 이에 칸은 당장 발포하라고 하나 동료 강화인간이 엔터프라이즈는 이제 아무데도 못 가니 제네시스 장치나 챙기자고 설득해 엔터프라이즈를 버려두고 떠난다. 한편 엔터프라이즈는 수리를 마치고 레귤라 1로 향하는데, 통신에 아무도 응답하지 않는다. 이에 1시간 내에 응답이 없으면 행성을 떠나라는 명령을 내리고 커크, 맥코이, 사빅이 레귤라 1로 이동해 연구원들을 찾아보지만 이미 칸이 죽여놓은 상황이였다. 하지만 감지되는 생명 징후를 추적해보니 테렐 선장과 체코프가 갇혀있었다. 이후 연구소를 수색하던 도중 트랜스포터가 마지막 사용 이후 꺼지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이에 사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내려가서 제네시스 장치를 찾기로 한다. 하지만 이는 칸의 함정으로 테렐과 체코프는 여전히 기생충에 잠식당한 상태였다. 이에 테렐 선장이 커크를 쏘려고 하나 기생충이 자라나며 받는 고통으로 인해 애먼 사람을 죽이고, 결국에는 페이저로 자살한다. 직후 체코프도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고 귀에서 기생충이 나온다. 꼼짝없이 죽을 목숨이였으나 간발의 차로 테렐은 자살하고 체코프는 지배를 벗어났기에 커크는 안도한다. 하지만 칸은 제네시스 장치를 전송해가고, 레귤라 행성에 커크 일행을 버려두고 떠난다. 커크는 이에 크게 분노해 '''카아아아아아안!!!'''이라며 소리를 지른다.[* 이 장면은 매우 유명하여 여러 짤로 파생되었으며 리부트 시리즈에서도 오마주되었다.] 이후 커크와 일행들은 제네시스 동굴을 보게 되는데, 캐롤 마커스는 스타플릿 기술자 수백명이 며칠동안 작업할 양을 하루만에 이루었다고 뿌듯해한다. 사빅은 코비야시 마루 테스트를 통과한 방법을 커크에게 묻는데, 커크는 프로그램 해킹을 했다고 답하고 사빅은 이에 실망한다. 하지만 이후 커크는 엔터프라이즈를 부르고 레귤라 1의 생존자와 사빅, 맥코이가 엔터프라이즈에 전송된다. 칸에게는 수리에 이틀이 걸린다고 했으나 칸을 속인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두 시간만에 완전히 수리하기는 힘들었고, 때문에 주 동력만 수리를 마쳤다고 한다. 하지만 곧 릴라이언트가 엔터프라이즈를 끝내려 돌아오고, 릴라이언트를 상대하기 역부족이였던 엔터프라이즈는 서로 탐지가 불가능한 뮤테라 성운에 진입하기로 한다. 엔터프라이즈를 쫓아 뮤테라 성운에 진입하면 릴라이언트의 이점이 많이 사라지기에 요하임은 감속하며 제네시스를 얻었으니 어서 가자고 하지만 커크는 칸을 도발하고 이에 제대로 빡친 칸은 최대 임펄스로 엔터프라이즈를 쫓아온다. 서로 안대를 끼고 싸우는 꼴이라 서로의 페이저와 어뢰가 빗나간다. 하지만 릴라이언트가 선빵을 먹이게 되고 엔터프라이즈도 대응 사격을 가해 서로에게 피해를 주었지만 엔터프라이즈는 이미 손상되어 있었던 탓에 주 동력을 꺼야 하는 사태에 치닫는다. 반면 릴라이언트는 엔터프라이즈만큼 피해가 심하지는 않았지만 함교 부분을 맞으면서 함교 인원 대다수가 사망한다. 요하임은 죽는 순간까지 칸을 말리려고 '당신이 더 우월합니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하지만 이성을 완전히 상실한 칸은 요하임의 의도와는 반대로 오히려 엔터프라이즈를 격침시키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하지만 칸이 2차원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3차원 전투가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이용해 엔터프라이즈를 하강시켜 대기를 타고 릴라이언트가 지나갈 때 위로 올라가 페이저와 어뢰를 발사하며 릴라이언트에 치명타를 먹인다. 이에 패배가 확실해진 릴라이언트에게 엔터프라이즈는 항복하고 함선을 포기하라고 하지만 칸은 최후의 발악으로 제네시스 장치를 가동시킨다. 제네시스 장치가 가동되면 폭발할 시 주변의 모든 생명체가 쓸려나가기에 엔터프라이즈는 어떻게든 범위를 벗어나려 하지만 워프 코어가 고장나서 임펄스 엔진만으로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한다. 이에 스팍은 자신이 직접 워프 코어를 수리하려 하지만 맥코이가 필사적으로 말린다. 이에 스팍은 스콧의 상태를 물어보는 척 주의를 돌려서 너브 핀치로 맥코이를 기절시키고 맥코이에게 자신의 영혼을 남겨놓는다. 이후 직접 워프 코어를 수리해 엔터프라이즈는 워프로 제네시스의 폭발 범위를 벗어나고, 칸과 남은 강화인간들은 모두 사망하게 되고, 릴라이언트가 있던 자리에는 새로운 행성이 생겨난다. 커크는 극적으로 위기를 넘겨 매우 기뻐했는데, 이후 맥코이가 내려와보라는 말과 함께 스팍의 자리가 비어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기관실로 내려온 커크는 스팍을 꺼내려 하지만 스팍은 이미 방사능을 많이 쬐어서 죽은 목숨과 마찬가지인데다가 아직 방사능이 남아있기에 스콧과 맥코이가 커크를 붇들어가며 말리게 되고, 결국 스팍은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한다. 이후 커크는 스팍의 시신을 어뢰에 넣고 제네시스 행성으로 어뢰를 발사해 장례를 치러준다. 커크는 선장실에서 책을 읽으려 맥코이가 준 돋보기를 쓰려고 하지만 돋보기는 깨져있어서 불편해한다. 이때 아들인 데이비드 마커스가 들어오고 아버지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커크도 데이비드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부자 관계가 회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